'힐링' 김상중, 하루 한끼 몸매관리?"바이크 타고 훌훌~" 실제 사생활이..

입력 2015-09-01 14:31
수정 2015-09-01 17:04


(사진 = 힐링 김상중, 바이크 모임 회원들과 찰칵)



힐링 김상중, 하루 한끼? "바이크 타고 훌훌~" 반전 사생활 보니..

'힐링' 김상중이 시청자MC의 날카로운 질문에 반전 사생활까지 털려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상중과 악수를 하며 재미있는 대화를 나눴던 한 남성MC는 “사람 김상중에 대해 알고 싶다”며 그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물었다.



(사진 = 힐링 김상중, 때론 바이크 모임 회원들과 서울 근교를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린다)

김상중은 자신의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저는 슈트핏에 맞는 몸매 관리를 위해 절식을 하는 편이다. 보통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며 중년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슈트핏을 과시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 힐링 김상중)

이어 김상중은 “스트레스를 오토바이를 타며 푼다. 오토바이는 헬멧을 쓰니까 제가 누군지 모르잖아요”라며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내 또 다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상중은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의 고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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