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가입 문턱 낮춘 'KB 간편가입 건강보험' 출시

입력 2015-09-01 10:59


KB손해보험(대표 김병헌)이 간편한 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KB 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3가지 조건(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 여부 / 3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존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혈압과 당뇨 환자도 가입이 가능해, 그동안 보험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유병자와 고령자들에게 가입 문턱을 낮췄습니다.

'KB 간편가입 건강보험'은 사망 시 최고 3천만원, 입원일당은 최고 3만원을 지급하며 수술비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최고 50만원까지 계속 보장받을 수 있고, 교통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으로 최고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1급, 10년 전기납 기준으로 5만원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