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아 이적 무산, 데헤아 맨유 잔류, 데헤아 맨유 남는다 (사진= SBS Sports 경기 중계 캡처)
프리메라리가 이적 시장이 1일 오전 7시(한국시간) 마감된 가운데 다비드 데헤아는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게 됐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당초 맨유 주전 골키퍼인 데헤아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했지만 맨유가 데헤아의 이적 관련 서류를 늦게 제출해 이적이 무산됐다.
이 때문에 데헤아 이적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케일러 나바스의 맨유행도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세르히오 로메로와 데헤아 체제로 올시즌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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