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태도논란 딛고 다시 웃나

입력 2015-09-01 02:09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상류사회 박형식 태도논란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이 태도논란을 이겨낼까.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이 확정됐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박형식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다만 고정출연은 아니다.

박형식은 '삼시세끼 어촌편2' 출연에 앞서 지난달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박형식 태도논란은 SBS 드라마 '상류사회' 출연 후 언론 인터뷰에서 무성의한 태도와 답변으로 일관해 주목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형식이 요즘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 설명했다.

박형식은 '진짜사나이'의 아기병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상류사회'의 주연을 꿰차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태도논란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로 분위기를 만회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은 9월 5일 첫 녹화를 갖는다. '삼시세끼 어촌편' 멤버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늦게 합류한다. 손호준 소속사는 "'삼시세끼 어촌편2' 첫 촬영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 '삼시세끼 어촌편2'에 합류한다. 10월 정도라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