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진지한 목소리로 19禁 발언? '폭소'

입력 2015-09-01 00:00
수정 2015-09-01 14:11


힐링캠프 김상중, 진지한 목소리로 19禁 발언? '폭소' (사진=방송화면캡처)

힐링캠프 김상중이 19금 발언으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놨다.

김상중은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와는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상중은 “앞서 김제동 씨가 종합 선물 세트,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의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의 탄생 비화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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