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시절 새삼 화제

입력 2015-08-31 17:05
수정 2015-08-31 17:06
▲(사진= TVN '택시' 캡처)

이주노의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이주노는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가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다."며 "당시 벌어들인 수익은 200억이 넘을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지난 1991년 결성됐으며 서태지(보컬), 이주노(랩), 양현석(랩)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춤과 노래로 10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1992년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데뷔한 뒤 1996 은퇴할때까지 한국 가요를 이끌었다.

이후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돼 빅뱅, 2ne1 등 한류 아이돌을 배출했다. 이주노도 영턱스 클럽 등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