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민낯 공개 아기같은 '완벽피부' 과시

입력 2015-08-31 16:39
홍수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홍수현이 민낯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홍수현은 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홍수현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샐리러맨 초한지’에 출연 중인 배우 정겨운은 일일 리포터로 나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홍수현과 정려원의 차를 깜짝 방문했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무방비 상태의 홍수현의 민낯이 공개된 것. 갑작스러운 카메라의 등장에 홍수현은 “깜짝 놀랐다. 나 화장도 안 했는데 촬영 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목도리로 얼굴을 감싸는 등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녀의 민낯은 놀라울 정도였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수현은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엄마'에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