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보라, "핫팬츠 입고 섹시화보 시도해보고 싶다"

입력 2015-08-31 15:59


런닝맨 남보라

런닝맨 남보라, "핫팬츠 입고 섹시화보 시도해보고 싶다"

런닝맨 남보라가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남보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동안 미녀'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신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어 남보라는 "저도 그런 것 한 번 찍어보고 싶다. 제 또래 여자 배우들 보면 섹시화보 같은 것 찍는다. 젖은 머릿결에 짧은 핫팬츠 입고 그런 것을 찍어보고 싶다. 그런 게 많이 들어오지 않고 안 찍어봐서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