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폰 'LUNA' 단독 출시

입력 2015-08-31 15:13


SK텔레콤이 다음달 스마트폰 'LUNA(루나)'를 국내 단독 출시합니다.

SK텔레콤은 국내 기업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루나를 다음달 4일부터 출시하고, 내일(9월1일)부터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루나'는 출고가 40만원 대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기기 전체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했습니다.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성능과 가격면에서 모두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SK텔레콤은 '루나' 예약가입 고객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개통완료한 고객에게 5000mAh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등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루나'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또는 전국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