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과거 셋째 임신 당시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무슨 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과거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당시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주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31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가 지인 A 씨에게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