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이나모바일과 협력…국내 IoT 기업 中 진출 본격 추진

입력 2015-08-31 13:12


KT가 국내 사물인터넷(IoT)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본격 시작합니다.

KT는 지난 28일 '차이나 모바일 IoT'와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이나 모바일 IoT'는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 모바일의 IoT(사물인터넷) 전문 자회사입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oT 디바이스 및 솔루션 공동 개발·소싱, 한-중 양국 IoT 개발사 해외시장 진출 공동지원 등 실무 협력 채널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GiGA IoT Alliance(KT의 개방형 IoT 사업협력체계) 및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원사들은 누구나 차이나모바일의 통신환경 인증실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데이터를 제출하면 통신망 이상유무 인증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향후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간을 6개월에서 1년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GiGA IoT 사업협력센터 내의 차이나모바일/노키아 IoT Lab은 중국은 물론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현지 네트워크 연동 테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 준비에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olleh GiGA IoT Alliance에 참여한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