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몬스타엑스, 9월7일 컴백…역대급 퍼포먼스 선보인다

입력 2015-08-31 10:22
수정 2015-08-31 10:35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날짜를 확정했다.

31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9월 7일을 컴백일로 확정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포토와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에서 글로벌 최고의 프로덕션 라인업을 통해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며 "'무단침입'으로 강렬한 신고식을 마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질주(RUSH)'를 눈여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씨스타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몬스타엑스는 데뷔한지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쇼미더머니4', '우리동네 예체능', '라디오 스타' 등 간판급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대형 신인'의 행보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