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신인배우 한지수, 강렬한 등장 눈길

입력 2015-08-31 09:43


신인배우 한지수가 30일 방송된 OCN 호러 수사극 처용2 3화 '키스오브데스'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수준급 무용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지수는 30일 방송 분에서 현대무용계의 차세대 유망주가 연습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되고, 얼굴이 공포에 질린 듯 흉측하게 굳어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윤처용'(오지호)형사는 피해자 탐문을 시작하며 극 전개가 진행됐다.

한편 신인배우 한지수는 올 초 방송된 MBC미니시리즈 '킬미힐미'로 안방극장에 처음 모습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새내기 연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