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견본주택에 5만6천명 몰려

입력 2015-08-30 21:36
수정 2015-08-30 21:38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1호 사업지인 'e편한세상 도화' 견본주택에 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대림산업은 지난 28일에 문을 연 'e편한세상 도화'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5만6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도화'는 인천 도화지구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59~84㎡, 총 2,653가구의 대단지로 일반 분양 아파트 수준의 구조와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8년간 이사걱정없이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3%에 불과해 임차인의 부담을 줄여준 점이 특징입니다.

분양 주택이 아닌 만큼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여건이나 주택 소유 유무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와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에도 각각 2만5천명과 1만5천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