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준하 “덧니와 식성 나와 닮아 걱정” 토로

입력 2015-08-30 13:13
수정 2015-08-30 13:15


▲'연예가중계' 정준하 “덧니와 식성 나와 닮아 걱정” 토로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아들에 대해 걱정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아들 로하가 이것만은 날 닮았다 하는 부분이 있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정준하는 “세살인데, 덧니가 났다”라며 “닮아도 그런 걸 닮는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정준하는 “로하가 말도 못하게 먹는다. 애가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며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의 식성을 공개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