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에밀리아 클라크(사진=미국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캡처)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 왕좌의 게임 '엄청난 스케일'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
글레디에이터 같은 영화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미국 HBO 방송사의 대작 '왕좌의 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그 이상의 드라마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즌5(2015.04.12.~2015.06.14 종료)까지 진행됐으며 왕좌의 게임 시즌6 방영 날짜는 내년 3월로 예상되고 있다.
왕좌의 게임은 허구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로 구성된 연맹맹국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역작이다. 블록버스터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왕좌의 게임 시즌5'에 출현했던 배우 레나 헤디가 올 누드 촬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6월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레나는 극중 수치의 행진(Walk of Shame) 장면에서 대역 배우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고난의 행진에서 세르세이의 온 몸의 털을 밀고 알몸으로 걸어가게 했다.
대역 배우를 썼지만, 정신적 충격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레나는 "가장 굴욕적인 밑바닥을 본 기분"이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