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맥주축제, 홍보대사 걸그룹 '아샤'는 누구?

입력 2015-08-28 16:18
걸그룹 아샤의 소식에 시선이 집중됐다. '골프돌' 아샤가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샤(다애, 요하, 나라, 현아)는 지난 7월 가요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오늘(28일)부터 시작되는 '송도세계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원래 명칭은 '송도세계문화축제'이지지만, 맥주 축제가 유명해 통상적으로 '송도 맥주 축제'라고 불린다. 아샤 측은 "데뷔 전부터 골프 실력이 탁월해서 '골프돌'로 불려왔다. 다양한 골프 업체에서 아샤를 잡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에 '송도맥주 축제'의 홍보대사 제의가 와서 검토한 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5 송도 맥주 축제'는 무료입장이며, 국내 맥주 3사를 비롯해서 해외에서 생산되는 맥주도 시음할 수 있다. '2015 송도 맥주 축제' 기간에는 음악페스티벌도 열린다. 이날 '2015 송도 맥주 축제' 개막식에는 밴드 시나위, DJ구준엽, 아샤,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상미, 이용, 박완규 등이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5 송도 맥주 축제'는 9월 5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한편, 송도 맥주축제 걸그룹 아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송도 맥주축제 아샤 모습에 "송도 맥주축제 아샤, 예쁘네" "송도 맥주축제 아샤, 골프 잘친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