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다음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팬들과 직접 교감 나눌 예정” (사진= 혁오 트위터)
그룹 혁오가 다음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혁오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혁오가 첫 앨범 ‘20’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최근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보다 많은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린 이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혁오는 자신들의 히트곡 ‘위잉위잉’와 ‘와리가리’, ‘Hooka’, ‘공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혁오의 단독 콘서트는 다음달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