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달달 이벤트 "생일 축하해 내 사람"
신소연 강민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생일 이벤트에도 관심이 모인다.
강민호는 31번째 생일인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민호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연인 신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신소연은 알파벳을 하나씩 들고 ‘HAPPY BIRTH DAY'라는 단어를 완성했고, 알파벳과 함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축하를 전했다.
또한 같은날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내사람 From 착한 여자친구. 일어나서 톡 확인하고 별로 안 좋아하기만 해봐라 리액션 잘하도록!”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신소연이 시구자로 나섰다가 강민호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28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