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1200만화소+포스터치 기대감↑…韓시장 사로잡을까?

입력 2015-08-28 11:39
수정 2015-08-28 11:39


아이폰6s (사진=아이폰 광고영상캡쳐)

'아이폰6s' 1200만화소+포스터치 기대감↑…韓시장 사로잡을까?

애플이 9월 9일 오전 10시에 언론 초청 행사를 연다고 27일(현지시각)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애플은 이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TV 등 신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IT 전문 매체들은 아이폰6S가 1200만 화소 수를 가진 카메라를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아이폰4S 이후 오랜만의 카메라 업그레이드며, A9 칩에 탑재된 신형 ISP와 신형 센서를 통해 사진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아이폰6S 시리즈는 최신 TV 세트와 자연스럽게 연동되는 것을 목표로 선명도와 후보정 기능이 추가된 4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화면을 세게 누르면 명령으로 인식하는 '포스터치 (ForceTouch)' 기능이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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