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과거 잠적설 해명 "사라진 건 아니고..."
해피투게더 임은경아 과거 잠적설에 대해 해명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임은경은 과거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한 바 있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혜성처럼 등장,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잠적설이 불거졌던 것.
이러한 잠적설에 대해 임은경은 “사라진 건 아니고 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중들에게는 보여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서 4개월 정도 드라마 촬영을 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기간이 있다 보니 시청자들은 내가 한동안 쉰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해명했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