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천주교 신자라 임신 중절·혼전 성관계 NO"

입력 2015-08-28 08:09
김태희 "천주교 신자라 임신 중절·혼전 성관계 NO"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 중인 김태희의 소신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태희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성에 대한 가치관을 털어놨다. 당시 김태희는 "나는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임신 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NO"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김태희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여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