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짝사랑남, 연예인 직업에 부담"

입력 2015-08-28 03:02


▲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최다니엘, 임은경 모태솔로, 임은경 TTL

'해피투게더' 임은경 짝사랑 고백이 화제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짝사랑은 27일 방송됐다.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임은경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임은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라며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연애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연애를 하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임은경은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춘 임창정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임은경은 "임창정은 10년 전에 영화를 함께 했던 선후배다. 잘 챙겨주는 오빠"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은경은 TTL(SK텔레콤) 광고로 유명세를 탔다. 임은경은 "당시 친구들도 몰랐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정준하 김동욱과 '치외법권' 임은경 최다니엘,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과 공찬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