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시즌 최초 외국인 우승자 되나

입력 2015-08-28 02:49


▲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더보이스 디아 프램튼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출연이 화제다.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은 27일 에선에 합격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퍼스타K7) 2회에서는 디아 프램튼이 출연했다.

디아 프램튼은 미국 오디션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시즌1' 준우승 출신이다. 디아 프램튼은 제시카 알바를 닮은 미모까지 겸비해 단번에 우승후보로 등극했다.

디아 프램튼은 '슈퍼스타K7'에서 '엔젤'을 열창했다. '슈퍼스타K7' 윤종신은 "목소리에 동양적 느낌이 많다. 톤이 좋다"라며 합격을 줬다.

백지영은 "영어로 노래 불러도 한국 감성이다. 합격", 성시경 역시 "되게 예쁜 보이스가 나온다"라고 극찬했다. 자이언티는 디아 프램튼에게 "아이 러브 유"라며 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