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민, 검색어 1위 소감 "진심으로 다가갈게요"

입력 2015-08-28 02:02


▲ 라디오스타 조정민, 가수 조정민, 조정민 중곡동 고소영 (사진 가수 조정민 SNS)

'라디오스타' 조정민이 검색어 1위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조정민은 26일 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휩쓸었다. 가수 조정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조영남, 김세황, 윤형주 등 '쎄시봉' 팀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정민은 27일 SNS에 소감을 전했다. 조정민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벅차서 잠을 못잤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어진 자리 어디든, 진심으로 다가갈게요.늘 지켜봐주시고 함께해주실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디오 스타' 조정민은 '살랑살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가수로 '중곡동 고소영'으로 유명세를 탔다. 조정민에 대해 김구라는 "홍진영씨보다 예쁜데 입담이 안된다. 예전에 같이 방송했는데 회식자리에서 말을 좀 해라고 했더니 그 다음주에 짤렸다"라고 폭로했다. 조정민은 김구라를 향해 "좀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김구라는 "뭘 어떻게 도와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정민은 '쎄씨봉' 콘서트 최초의 게스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