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넥센 히어로즈 시절이 행복했다"

입력 2015-08-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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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가 넥센 히어로즈 시절을 회상했다.

'슈퍼스타K7' 길민세는 야구선수(넥센 히어로즈) 출신 도전자. 27일 Mnet '슈퍼스타K7'에서 야구를 그만둔 시절을 언급했다.

길민세는 2011년 넥센 입단 전 "문란한 게 죄냐"는 글을 SNS에 게재해 비난을 받았다. 2012년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에 2차 7라운드 드래프트 지명돼 입단했으나, 감독 비난과 SNS 논란 글 등의 이유로 방출됐다.

'슈퍼스타K7' 길민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부상도 겹쳤고 좀 안 좋은 사고를 쳐서. 20살 때 입단해 21살에 나오게 됐다. 야구를 안 하게 되고 나서부터는 그냥 좀 멍하게 2년을 보낸 것 같다. 새로운 걸 하기가 좀 그랬다. 21살 때까지 야구만 했다. 좀 지쳐 야구를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생각없이 그런 글을 SNS에 올렸던 것 같다. 그때는 되게 진짜 철이 없었던 것 같다. 감사한 줄 몰랐던 거다"고 말했다.

이어 길민세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왜 그랬지 생각했고 거기(넥센)에 있었을 때가 행복했다는 생각도 했다. 되게 많이 후회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 그때 혼자 있으면서 위로가 됐던 게 노래였다. 노래도 야구처럼 되게 재밌을 것 같아 도전했다"고 '슈퍼스타K7'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