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의 그녀, 화보 속 물오른 미모 과시
지디의 그녀 키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디와 결별 소식을 전한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3월 극비리에 내한해 '나일론' 5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화보는 데님 룩을 입은 '키코의 일요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고, 키코의 사랑스럽고 내추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키코는 이번 인터뷰에서 "2011년, 한국 잡지로는 처음으로 '나일론'을 촬영했고 이번에는 커버를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은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울은 나에게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도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 소식이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