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초기증상, 물 마시는 팁은?

입력 2015-08-27 12:25
수정 2015-08-27 17:28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탈모 초기증상, 물 마시는 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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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기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여 가닥 이상 빠진다면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모낭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호르몬 과다에 의한 탈모의 경우에는 적절한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물 마시는 방법도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잠자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늘 곁에 물을 놔두고 수시로 마셔야 한다. 수면 중에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새벽에 수분 부족으로 급성심장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음식 7가지 중 하나로 물을 꼽았다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돼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하기 때문에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몸은 조금만 수분이 부족해도 근육과 신진대사 작용을 느리게 할 수 있으며,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약간 어지럽고 피로감이 쉽게 느껴지기에 적당량의 물을 마시는 것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