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임원 인사 단행…임원 12명 줄어

입력 2015-08-27 11:57
수정 2015-08-27 12:25
KEB하나은행이 다음달 1일 출범을 앞두고 임원 6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글로벌사업그룹은 권오훈 부행장이 맡게 되고 마케팅그룹은 김정기 부행장, 영남영업그룹은 황종섭 부행장, 경영지원그룹은 장기용 부행장이 담당하며 LA지점 및 Atlanta지점 설립추진단은 이현주 부행장이 맡습니다.

이밖에 전무 15명, 본부장 46명이 KEB하나은행 임원으로 위촉되면서 기존 임원 가운데 12명이 통폐합 과정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함영주 신임 행장을 포함한 전체 임원 67명 중 소속 기준으로는 하나은행 출신이 39명, 외환은행 출신이 28명 포진했습니다.

전무 이상 고위급 임원 21명 가운데는 외환은행 출신이 11명 하나은행 출신이 1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다음은 KEB 하나은행 임원 인사 내용.

◇상임감사위원 위촉

▲상임감사위원 김광식

◇부행장 위촉

▲글로벌사업그룹 권오훈 ▲마케팅그룹 김정기 ▲LA지점 및 Atlanta지점 설립추진단 이현주 ▲경영지원그룹 장기용 ▲영남영업그룹 황종섭

◇전무 위촉

▲IT본부소속 공웅식 ▲경영기획그룹 겸 경영기획본부 권태균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자금시장그룹 박형준 ▲영업지원그룹 겸 영업지원본부 배문환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송용민 ▲충청영업그룹 오상영 ▲IT본부 유시완 ▲서울서영업그룹 윤규선 ▲부산영업본부 윤석희 ▲서울동영업그룹 정경선 ▲여신그룹 정정희 ▲고객보호본부 천경미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경기영업그룹 황인산

◇본부장 위촉

▲부산경남영업본부 강대영 ▲준법감시인 강동훈 ▲대전영업본부 강성묵 ▲자금운용본부 강창훈 ▲신탁본부 곽민훈 ▲용산마포영업본부 김동호 ▲부천안양영업본부 김수환 ▲변화추진본부 김재영 ▲강서영업본부 김종덕 ▲서초영업본부 류성욱 ▲대전중앙영업본부 민인홍 ▲미래금융사업본부 박병규 ▲IB본부 박승길 ▲중앙영업본부 박승오 ▲동부영업본부 박원철 ▲구로영업본부 박정순 ▲기업사업본부 박지환 ▲사무지원본부 서병찬 ▲대외협력본부 안영근 ▲리테일사업본부 양원석 ▲광주전북영업본부 양호철 ▲종로영업본부 오광준 ▲HR본부장 대행 오태균 ▲여신관리본부 옥기석 ▲강남중앙영업본부 윤종웅 ▲북부영업본부 이경향 ▲부산울산영업본부 이병태 ▲영업기획본부 이선환 ▲대구구미영업본부 이인화 ▲행복노하우사업본부 이진형 ▲기관영업본부 이태수 ▲외환본부 이현수 ▲영등포영업본부 이현재 ▲PB사업본부 이형일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송파영업본부 임흥택 ▲충남북영업본부 정상봉 ▲강남영업본부 정성관 ▲경기남부영업본부 정성철 ▲인천영업본부 정춘식 ▲분당성남영업본부 정현주 ▲수원안산영업본부 최민옥 ▲대구포항영업본부 최영식 ▲중부영업본부 최창원 ▲서북영업본부 홍성민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