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배송대행 등 서비스 다양화로 편의성 강화

입력 2015-08-27 11:39


글로벌 복합물류운송 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해외이사•국제택배•배송대행•차량운송 등 서비스를 다양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일반적으로 화물이 장거리 운송되는 만큼 이용자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내게 맞는 간편한 서비스와 안전성이다. 현대해운은 각종 화물의 운송 수요를 파악하고 화물 형태와 부피에 적합한 맞춤형 운송 서비스에 안전성을 극대화하며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미엄 해외이사 운송 서비스

현대해운 해외이사 서비스는 해외국가 및 지역별 특성에 능통한 컨설턴트의 1:1 전담 관리로 무료 방문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해운 미국 해외법인의 경우 한국 본사에서 파견된 팀장급 이상의 한국인 팩킹 프로페셔널 물류 직원이 현대해운 미주본부에 재직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간편하고 경제적인 소량화물 국제택배

드림백은 현대해운에서 업계 최초로 론칭한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이다. 특히 드림백은 항공수하물에 비해 많은 양의 짐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책이나 두꺼운 의류가 많은 유학생,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등에게 특히 유용하다.

현대해운 드림백 서비스는 35kg까지 짐을 담을 수 있는 4단 이민가방 무료 제공 및 ‘Door To Door’ 픽업(Pick-Up)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했다. 또한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해 직접 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면서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이에 따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드림백 이용고객은 서비스 신청 시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포장해 보낼 경우 기존 드림백 이용 가격인 12만 9,000원(미국 LA 기준)에서 2만 원이 할인된 10만 9,000원에 드림백을 보낼 수 있으며, 이용고객이 직접 현대해운 미주본부를 내방하여 드림백 픽업 시 개당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귀국차량운송 $763 특가 프로모션

미국에서 타던 동일한 조건의 자동차를 미국 동부(NY)와 중부(IL), 서부(LA)에서 한국으로 운송하는 경우 현대해운을 이용하면 세금을 최대 3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

현대해운 미주본부가 위치한 미국 서부(LA)에서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순수 운임비용은 $763으로 미국 동부(NY), 미국 중부(IL)와 비교하면 운송거리가 더 짧다. 때문에 해당 운임비용을 약 $1000를 절약할 수 있고, 세액 합계에 운임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액이 산정되는 것이다.

항공 대비 최대 70%↓ 직구 해상배송대행

해외에서 대형 TV, 침대 매트리스, 가구, 레저용품과 같이 부피가 큰 품목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항공운송을 이용하면 배송료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해당 제품을 해외직구 한 소비자들은 배송 기간이 항공운송 보다 더 소요될 수 있지만, 운송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해상운송 배송대행 서비스를 선택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대표적인 해상운송 서비스인 현대해운 요걸루(Yogirloo)는 최근 운송비 30%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매트리스 퀸 사이즈 운송비가 177달러에서 124달러로, 54인치 TV 운송비가 54달러에서 $38달러로 내려가면서 국내 최저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