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시험' 일본 생각하는 로봇 출현…독특한 소재 영화 터미네이터 현실?

입력 2015-08-27 11:29
수정 2015-08-28 00:3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주연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캡처)

'대입시험' 일본 생각하는 로봇 출현…독특한 소재 영화 터미네이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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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 영화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미래에서 온 로봇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최근 개봉한 '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로봇이 실제로 나타닜다. 일본에서 로봇이 대입시험을 치른 것.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타쿠야는 대입시험 보는 로봇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타쿠야는 "이 로봇은 도쿄대를 목표로 시험을 치러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로봇의 점수는 427개 사립대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로봇이 영어듣기 문항에서 대화의 내용을 읽고 문제를 풀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