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세계 어린이 돕기 나서…유니세프와 협업

입력 2015-08-27 09:43


KGC인삼공사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 UN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와 '행복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인삼공사는 추석행사기간 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2%(3억원 상당)를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후원금은 유니세프 중점 사업인 어린이 영양과 교육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정관장 행복나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동영상 릴레이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정환 인삼공사 마케팅 실장은 "추석이 지인들과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사회 공동체와 함께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