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팬더 효린, '언프리티랩스타2' 성공하나 지코&팔로알토 호흡

입력 2015-08-27 03:59


▲ 다크팬더 효린, 지코 팔로알토, 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쇼미더머니4 지코 팔로알토

다크팬더 효린이 '언프리티랩스타2'의 성공 가능성을 예견했다.

다크팬더 효린, 지코, 팔로알토는 26일 '다크팬더(DARK PANDA)'를 발표했다. '다크팬더'는 씨스타 효린과 Mnet '쇼미더머니4'의 지코&팔로알토가 콜라보레이션한 곡이다.

다크팬더는 '인간의 어둠과 빛'이란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담았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고난과 역경은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한다는 모두의 자전적인 곡이다. 세 아티스트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크팬더'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케이윌의 '꽃이 핀다', 유승우의 '예뻐서' 등을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한편 다크팬더 효린은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