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SG워너비 “축가로 신곡 '가슴 뛰도록' 적합”

입력 2015-08-26 16:06


▲'두시탈출 컬투쇼' SG워너비 “축가로 신곡 '가슴 뛰도록' 적합”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그룹 SG워너비가 축가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G워너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서 DJ 김태균은 “SG워너비의 노래 '내사랑'과 '랄랄라'가 축가하기에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SG워너비는 “신곡 '가슴 뛰도록'도 축가에 딱 적합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SG워너비는 “타이틀이 나올 때 마다 축가를 바꾼다. ‘가슴 뛰도록’ 가사에서 사랑해가 세 번씩이나 들어간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정찬우는 “노래에 '사랑해'가 들어갈 때마다 신랑 신부에게 ‘뽀뽀하라’ 시키면 되겠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