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사용설명서 "입수시 죽을 수 있음"...왜?
유희열의 방송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서 유희열 사용설명서가 등장했다.
유희열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가사도 섬마을 음악회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특별한 손님 음악의 신 유희열, 윤종신, 윤상과 함께 진도 가사도 섬마을을 찾았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유희열은 “굉장히 고급스러운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하고 있는 유희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1박2일’ 제작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스태프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상자를 건넸다. 상자안에는 유희열을 위한 방한용품 등이 들어 있었다.
이어 ‘유희열 사용설명서’라는 메모가 등장했다. ‘유희열 사용설명서’에는 ‘특징, 약함’, ‘현재 장염 증세로 약간의 자극에도 새어 나올 수 있음’, ‘야외취침이나 입수 시 죽을 수 있음’ 등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슈가맨 유희열 유재석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가맨 유희열 소식에 "슈가맨 유희열, 약하지만 좋아" "슈가맨 유희열, 그럴만도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