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6일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시가총액의 현황과 추이를 공개했습니다.
2015년 8월 24일 기준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외국인 보유 전체 시가총액은 약 389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9.59%를 차지했습니다.
작년말 대비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은 약 33.6조원 감소했고, 시총비중은 2.04%p 줄어들었습니다.
코스피 시장 대·중·소형주의 외국인 시총비중은 전년말 대비 각각 1.85%p, 1.71%p, 0.26%p 감소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는 우량기업·벤처기업·신성장기업부의 외국인 시총비중이 각각 0.14%p, 1.28%p, 0.50%p 감소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시총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전기전자(48.84%)이며, 작년 말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화학(29.69%)으로써 3.34%p 올랐습니다.
반면 외국인 시총 비중이 가장 작은 업종은 종이목재(4.56%)이며, 작년 말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기계(14.60%)로써 22.91%p 줄었습니다.
한편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유리(80.74%)이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기업평가(81.6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