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동 아파트 ‘천년이지움’ 분양에 실수요자 주목

입력 2015-08-26 11:42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가 9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총 218세대로, 59㎡(구24평형)과 84㎡(구34평형)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59㎡ 130세대, 84㎡ A-type 46세대, B-type 42세대 등이다.

이 지역은 옛날부터 전주의 관문인 팔달로와 기린로, 백제로가 지나는 곳으로 사통팔달의 요지로 불렸다. 지금도 전주 KTX,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의 광역교통망이 있어 시내는 물론 타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반경 1km 내에 전북대학교, 전주고등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일중학교, 금암초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학령기 자녀가 있는 가정의 보금자리로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전주시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서부신시가지, 만성법조타운 개발로 인해 인구 및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현재 전주시 인구는 약 650,000명, 세대수는 250,000세대에 이른다. 따라서 해가 갈수록 부동산 시장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전주시민들의 자가비율은 2010년 기준으로 62%이며,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은 70~80%에 이른다. 지역별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따라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아파트인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이 지역은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어 부동산 업계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주 금암동 아파트 ‘천년이지움’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문의 전화(1670-7071)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