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하리 役 고준희, 망언 보니 "살 언제 빼지"

입력 2015-08-26 11:34
수정 2015-08-26 11:43
그녀는 예뻤다 하리 役고준희, 망언 보니 "살 언제 빼지" 그녀는 예뻤다 하리 役 고준희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이슈인 가운데 '그녀가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고준희의 몸매 망언도 눈길을 모은다. 고준희는 과거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엘모 인형이다.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을 공개했다. 특히, 172cm의 큰 키에 50kg밖에 되지 않는 모델과 같은 늘씬한 몸매의 그녀지만 “살은 언제 빼지”라고 말해 망언녀가 됐다. 한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役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고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