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 9월 신간 만화 라인업 공개

입력 2015-08-26 11:34


학산문화사가 9월 만화 신간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신간 라인업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작품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만화 '통통 마니아' 1권은 통통한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는 타가미 유야와 통통한 여자 츠무기가 벌이는 러브코미디 작품이다.

'GANSTA' 1권은 마피아가 지배하는 거리에서 심부름 센터를 하고 있는 닉과 워릭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마피아 이능력 판타지 작품이다.

'니오시몬 연구실' 1권은 뛰어난 복원 기술을 가진 대학교수에게 추억이 담긴 물건을 복원해달라는 의뢰자들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동명의 원작 라이트 노벨의 만화 '나는 친구가 적다' 11권은 학원 축제를 앞두고 영화 촬영을 기획하는 이웃사촌부원들의 좌충우돌 청춘 러브 코미디를 다룬 만화다.

그 외에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은혼' 59권, '종말의 셰라프' 7권, '늑대 소녀와 흑 왕자' 11권 등이 9월 출간라인업에 포함됐다.

학산문화사 만화 9월 신간은 9월 1일 출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