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핑크색 리본 머리띠 한 채 '귀염돋네~'
방송인 박은지가 귀여운 매력을 뽐낸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아이쿠!! 셔라~ 아이셔 #박은지 요즘 애들이 하는 #사랑해 해봤습니다.귀여운 척 좀 많이 해봤어요 힛"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하늘색 튜브톱을 착용하고 머리에는 핑크색 리본 머리띠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은지가 2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성형 중독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곧 "10년 전에 눈과 코를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이후로는 한 적 없다. 솔직히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계속 했을텐테, 방송을 매일 하니 티가 나서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