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 5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5-08-26 09:58


LG생활건강의 간편한 시트 형태 세탁세제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가 출시 7개월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는 한 장씩 사용하는 시트 형태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기존 분말이나 액체세제로 양분화 되어있는 국내 세탁세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지난 1월 출시 이후 1분당 1.6개꼴로 판매됐습니다.

이 제품은 고농축 세정성분을 응축한 시트 형태로 제작해 기존 세탁세제 제품의 무겁고, 흘리기 쉽고, 계량하기 불편한 점을 해결했습니다.

LG생활건강 김규완 테크 브랜드 매니저는 “미국의 경우, 시트, 캡슐, 태블릿 등 고농축 태블릿 세제 시장이 연간 약 30%씩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간편한 사용감과 고농축 제형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어,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를 필두로 제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