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지코X팔로알토, ‘다크팬더’ 26일 정오 공개

입력 2015-08-26 08:21


각자의 영역에서 음악성과 스타일,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최정상의 세 뮤지션, 효린X지코X팔로알토가 뭉쳤다.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지코&팔로알토와 막강보컬 효린이 만들어내는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6일 정오 공개되는 '다크팬더(DARK PANDA)'는 '인간의 어둠과 빛'이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통해 대중성 보다는 진정성을 전달한다. 특히 세뮤지션의 독특한 조합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곡의 묵직하며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 오히려 구슬픈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고난과 역경은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한다는 모두의 자전적인 곡이다. 세 아티스트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는 26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