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전 남자친구 박은실-박은홍 폭로전

입력 2015-08-26 00:47
수정 2015-08-26 00:59


▲ 박은지, 택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택시' 박은지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

'택시' 박은지 남자친구 이야기는 25일 방송됐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택시' 박은지 전 남자친구 이야기는 박은홍, 박은실이 폭로했다. 두 사람은 "언니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고 말했다.

박은홍과 박은실은 박은지의 과거에 대해 "언니가 배우, 가수, 엔터테이너 스포츠 등 각 분야마다 골고루 하나씩 (대시 받은 적) 있다. 이름만 대도 알 법한 톱스타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은지는 "언니가 TV에서 전 남자친구를 볼 때마다 '나 만나고 나서 잘 됐다'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박은지는 "머피의 법칙이 있다. (연예인 남자친구가) 나와 헤어지고 나면 꼭 뜨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