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출연과 함께 과거 '수상한 가정부' 속 최지우의 '가슴 터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박복녀로 열연했다.
당시 그녀가 살인자라는 편지를 받은 채상우는 홧김에 그녀에게 홧김에 "가서 확 죽여버려라"고 이야기했고 최지우는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놀란 채상우가 "죽이라고 한다고 진짜 죽이라고 한다고 진짜 죽이러 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며 최지우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채상우는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을 만져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