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표정열연 6종세트 ‘1분 1초도 놓칠 수 없다’

입력 2015-08-25 23:59


▲‘라스트’ 윤계상, 표정열연 6종세트 ‘1분 1초도 놓칠 수 없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서울역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윤계상의 표정 열연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윤계상(장태호 역)의 다채로운 감정열연이 돋보이는 표정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10회까지의 스토리가 한 눈에 보이는 그의 표정에는 이범수(곽흥삼 역)를 제압하겠다고 다짐했던 비장함에서부터 서예지(신나라 역)에게만 보이는 따뜻한 미소까지 모두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케 한다.

윤계상은 극 중 감정 변화가 가장 극적인 캐릭터인 만큼 치밀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때문에 시시각각 변하는 그의 눈빛과 표정은 드라마 속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복역을 마치고 서울역에 돌아온 서열 3위 작두(윤제문)가 흥삼(이범수)의 잔혹성을 이기지 못해 떠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윤계상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