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새 싱글 'let's make love' 작업

입력 2015-08-25 15:05


스윗소로우가 ‘나단 이스트(Nathan East)’를 비롯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음주에 발표할 새 싱글 앨범 'let's make love'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 시간으로 24일 밤 ‘나단 이스트’와 그의 친구 ‘잭 리(Jack Lee)’가 페이스북에 스윗소로우와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언급하며 알려졌다.

스윗소로우의 신곡 ‘let’s make love’는 ‘나단 이스트’와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함께 쓴 곡이며 2002년 발표 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재즈밴드 ‘포플레이(Fourplay)’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나단 이스트’는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Phil Collins, Madonna, Michael Jackson, Daft Punk 등 유명 팝스타의 히트 앨범을 녹음 및 공동 작곡했으며 최고의 세션들과 전세계를 투어하며 활발한 라이브 활동 중이다. 이번 작업을 위해 ‘나단 이스트’는 절친한 친구이자 재즈 기타리스트인 ‘잭 리’와 직접 편곡 작업을 해줬을 뿐 아니라 함께 투어 중인 밴드와 함께 아시아 투어 중 세션 녹음까지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션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언급된 그의 투어 멤버는 ‘마이클 톰슨(Michael Thomson, electric guitar)’, ‘스티브 페론(Steve Ferrone, drums)’, ‘닉 클레그(Nick Clegg, Keyboards)’, ‘잭 리(Jack Lee, Electric Guitar, Ac. Guitar)’로 알려졌으며 모두들 마이클 잭슨, 에릭 크랩튼, 마돈나, 쎌린 디온, 다프트 펑크, 팻 매스니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던 유명 뮤지션들이다.

이번 스윗소로우의 새 싱글 앨범 'let's make love'는 케이티뮤직을 통해 8월 31일 국내 및 해외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