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 “스테파니는 아줌마 같다”...왜?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DJ 최화정이 가수 스테파니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테파니와 그룹 놀자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평소 스테파니와의 친분을 강조하며 “사석에서 보면 손짓이나 표정이 마치 보험 판매하는 아주머니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맞다. 그래서 천상지희로 데뷔했을 때 방송에 나가서 말을 못 했다. 말만 하면 아줌마 같다고 해서 춤만 계속 췄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동방신기의 뒤를 잇는 천상지희라 어쩔 수 없었다. 그때는 더욱이 18살이라 더 그랬다”고 밝혔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