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혼자 사는 여성의 불안 "범행 하루 전" 무슨 일?

입력 2015-08-25 12:32


▲'유미의 방' 손담비, 혼자 사는 여성의 불안 "범행 하루 전" 무슨 일?(사진=올리브TV)

'유미의 방'의 손담비가 집 대문에 남겨진 정체 모를 표식 때문에 두려움에 시달린다.

25일 방송될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유미(손담비)는 혼자 사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각종 범죄, 층간 소음으로 인한 비극적 사고 소식에 잔뜩 겁을 먹는다.

특히, 자신의 집 대문에 ‘D-1’이라는 표식이 남겨진 것을 본 유미는 “범죄 실행 하루 전?!!”이라며 소스라치게 놀라고, 때마침 층간 소음으로 마찰을 빚은 윗집에 험악한 인상의 남자가 산다는 것을 알고 공포에 사로잡힌다.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는 스산한 밤, 방문 앞에서 낯선 남성과 맞닥뜨린 손담비는 훈훈한 앞집남자 구해준(윤진욱)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예정이다.

겁에 질려 각종 방범 장치를 사들이는 손담비의 모습이 싱글족 여성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되는 ‘유미의 방’은 오후 8시 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