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미소가 사랑스러운 매력만점 ‘서퍼걸’ 변신

입력 2015-08-25 11:02
배우 최강희가 사랑스러운 미소의 매력만점 ‘서퍼걸’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패션매거진 ‘슈어’ 9월호를 통해 동해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서핑 화보를 공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했다. 서퍼들의 천국인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가을 서핑을 즐기는 최강희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강희는 원색의 톱에 도트무늬 팬츠와 헤어밴드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바니걸’로 변신하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맥시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하기도 하고, 래쉬가드에 미러 선글라스로 섹시한 서퍼룩을 완성 시키는 등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최강희는 “오랫동안 책과 음악을 들으며 방안에만 있었다. 나를 치유하려고 혼자 애를 썼는데 이제는 벽을 뚫고 나왔다고 해야 할까. 혼자만의 세계에서 나와 이렇게 실재하는 세상에서 실재하는 사람들과 소통한다.”며 한결 자유로워지고 활달해진 요즘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탄산수 같은 이 청량함! 강짱 화보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나 여잔데도 왜 설레지? 이번 화보 ‘걸크러쉬’ 제대로인 듯”, “서핑까지 섭렵하다니… 강희씨는 못하는 게 뭔가요?”, “무한매력 강짱! 몸매랑 비율이 다했잖아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서핑 화보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강희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매거진 ‘슈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극본 손영목)으로 약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