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저진동 드럼세탁기 '센텀'을 공개하고 올해 말부터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에 출시합니다.
'센텀'은 유럽 에너지 효율 최고 등급인 'A+++'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약 60% 줄였으며, 소음은 67dB로 유럽에 출시된 12kg 용량 드럼세탁기 가운데 최저 수준입니다.
더불어 세탁통과 직접 연결된 DD모터는 20년 동안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말부터 독일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센텀을 출시할 계획입니다.